9월17일 (일) 본당에서는 미사가 없었고  순교자 현양대회 및 본당의 날 행사를 위해

웅남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신부님이하  수녀님 전교우님들이 관광차 1호~2호로   

나누어 타고 명례성지로 출발했다

명례성지에는 순교자의 얼을 찾아  창원 제1지역 현양 대회가 있어  많은

신자들이 미사에 참여 했다.

그렇게 새벽까지 세차게 내리던 비도  거치고 비온뒤라 후텁 찌근한 궂은  날씨인데도

교우님들은  흐트러 지지않고  현양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교우님들의 기도가  하늘 다았나 봅니다   

명례성당 신부님은 교우님들을 위해   에어컨을 세게 틀어 주셨고  신부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김해 도자기 박물관도 관람하고  진례성당교육관에서  여성부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뒷풀이를 하고  전교우님들이 무사히  출발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