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석 베드로신부님께서 양곡본당에 부임 하신지 어제그제 같은데
이 어려운 시국에 인사발령으로 교구청 사목국장으로 가신답니다.
그동안 양곡본당을 위하여 고생도 많이 하셨구요 코로나로 인해 북적거리던
성당이 한산하다 못해 스산한 지경입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 될 지는 모르나 신부님의 열정 기억 하며 양곡 본당의
좋은 추억들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신부님 마지막 주일 미사에 참석 하러 오신 교우님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19명외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