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우리본당에 많은 흔적들을 남긴 허비비안나수녀님의 이임소식이 있었고 후임으로 배소화데레사 수녀님의 부임 소식도 있었습니다. 배소화데레사 수녀님은 본당 교우님들을 위해 떡과 강정을 준비해 나누어 주었습니다.